백윤식 K기자 9년만에 알코올생존자 책을 낸 이유는? 남편도 동의

최근 배우 백윤식님의 전 연인인 K기자가 백윤식과의 이야기를 담은 알코올 생존자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백윤식님과 결별한지 9년만에 쓴 글이고 백윤식과의 교제 과정, 첫날밤, 임신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백윤식님은 이사실을 알고 출판금지 가처분 소송까지 진행하며 출판을 막으려 했으나 책은 이미 6천부 판매되고 주문량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이 스캔들을 꺼내든 이유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해라고 하는데요. 이미 스캔들이 공개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은 젊은 여자가 돈 보고 연애한다, 더럽다 등의 비난을 들었는데요.

 

 

 

K기자는 돈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싫고 데이트할 당시에도 본인이 계산할때가 많을 정도로 백윤식님은 돈이 없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기까지 이별의 시간이 길었고 이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책을 출판했다고 하는데요. 이 글을 쓰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고 현 남편의 동의가 없었다면 이 책을 출간하는데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백윤식님의 실명은 표기하지 않고 사진은 블러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배우 백윤식과 K씨의 관계는 지난 2013년 한 매체가 보도한 사진으로 인해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지만, 얼마 뒤 K씨는 백윤식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면서 기자회견을 예고해 파장이 일어났고 이후 기자회견은 취소됐고 K씨는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한 다른 여인이 있다' '백윤식의 아들 도빈, 서빈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등의 내용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