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결혼식 살펴보니 장동건 축사, 시상식 아니야?

대한민국 톱스타 커플인 손예진과 현빈이 어제 3월 31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현재 40살인 동갑 부부가 되었습니다. 어제 4시 비공개로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에서 결혼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청첩장이 있는 사람만 결혼식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경호들이 많아서 확인 후 입장을 해야합니다.

 

 

두사람과 혼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두 톱스타의 결혼식은 일반인들의 결혼식과 순서와 행사는 동일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손예진은 결혼식 중간에 눈물을 흘리고도 했습니다. 부케는 누가받을까 했는데 절친인 공효진 배우가 받았습니다. 결혼식은 1,2부로 나눠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는 박경림이, 축사는 배우 장동건이 맡았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시상식을 방불케할 정도로 톱스타들과 연예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축가는 거미와 김범수가 불렀습니다.

 

 

결혼식 하객으로는 송윤아, 엄지원, 하지원, 황정민 등 영화배우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결혼식 이후 피로연을 가질 계획이고 신혼여행은 아직 계획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분 너무 잘 어울리고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사세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