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실화탐사대 175회 친형 횡령사건 직접 밝힌다

어제 방영된 실화탐사대 175회에서는 개그맨 박수형이 현재 소송진행 중인 친형의 횡령사건에 대해서 밝혔고 그의 아내 김다예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작년 7월에 결혼을 해서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내 김다예님은 나이가 30세입니다. 박수홍의 나이는 70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나이차가 무려 23세입니다.

 

 

 

두사람은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4년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국경없는 봉사대를 통해 부부의 봉사소식도 들려오며 지난해에는 국격없는 봉사대에 홍보대사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는 친형과의 일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는데 배신감을 밝혔습니다.

 

 

박수홍형은 박수형에게 너는 결혼할 팔자가 아니다, 결혼하면 죽는다등 메모를 공개했고 그리고 녹음파일에서는 부모형제를 자르든지, 여자를 자르든지 와 같은 말을 했고 그말인 즉슨 결혼을 하면 가족과 멀어진다는 의미였던거 같습니다. 박수홍은 지난해 횡령혐의로 형부부를 고소했으며 30년간 출연료 86억원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박수홍은 고소를 진행하며 친형의 권유로 다수의 보험에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노후를 대비하는 저축성 상품인 줄 알았던 보험 대다수가 사망 보장에 가까운 보험이 많았고 총 보험수령액만 6억 15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은 수사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가죽들을 지키기 위해서 취재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수사결과가 얼른 나와서 범죄를 저질렀다면 벌을 얼른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