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하차 시즌1 종료 후임은 이만기

배우 김영철이 진행하는 동네 한바퀴가 시즌1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배우 김영철님도 시즌1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차할 예정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는 2018년 11월 첫번째 방송으로 3년 8개월간 전국의 도시와 동네를 돌았습니다. 처음 시작한 동네가 서울 망원동/성산동 편이였습니다. 평범한 이웃과 동네를 돌면서 김영철은 이웃들과 잘 어울어 지며 많은 애청자들을 만들었는데요.

 

 

 

 

매주 시청자들과 가깝게 하면 잘 어울러 졌지만 김영철 배우님은 고민끝에 배우로 본업을 다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김영철은 마지막편을 통해 새로운 도전이였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고 밝혔고 앞으로 연기자로써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휴식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동네한바퀴의 경우 일주일에 3일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연기자활동을 하기에 제약이 많았고 여유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작진도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마지막편은 178번째 동네한바퀴였고 충청남도 보령으로 떠났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보령머드 축제와 해양머드 박람회를 위해 떠나갔는데요. 다양한 먹거리와 보령의 풍경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도 방송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178바퀴로 시즌1을 마무리하며 오는 16일 스페셜 편 방송 후, 23일 새로운 진행자 이만기와 함께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