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상하체 논란 기준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강아지 상하체 기준과 관련해서 누리꾼들의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견생의 최대 난제라고 할 만큼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예전에는 강아지 상하체 기준에 대해 논란이 있던 적이 있습니다. 

 

견생 최대 난제

가운데를 세로로 잘라 머리와 앞발이 상체, 꼬리와 뒷발이 하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가로로 잘라 머리와 꼬리 부분은 상체, 네 발은 하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사실 한번도 상상해본적이 없던 문제라서 더욱 사람들의 의견이 다양합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네발로 다니는 동물이기 때문에 더욱 생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상하체는 어떻게 나눠야할까?

 

 

당신의 의견은?

첫번째로 제시되는 의견은 A처럼 몸통의 옆으로 반으로 기준으로 나누고 발4개가 하체 위가 상체이라는 의견과 B의 그림처럼 몸통 반을 잘라 앞다리 뒷다리 등으로 반으로 나눈 기준이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A라고 생각했지만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보니 팽팽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사람과 동일하게 기준을 내리는 사람과 다르다는 사람입니다.

 

 

전문가 의견은?

그리고 전문가 소견으로는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은 '없다' 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상하체를 구분하는 것은 사람에게 적용 되는 개념이라 이 기준을 강아지에게 맞추는 것은 조금 어렵다는거였습니다. 또한 강아지를 의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야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는데요.

 

 

정답은 없이 그냥 강아지를 사랑하는 반려인과 모든 사람들의 흥미로운 논쟁이었던 강아지 상하체 기준. 사실이 어찌됐든 우리는 강아지를 사랑하고 아껴주자는 것이 결론입니다.

 

 

결론은 없다~

사실 생각해보면 고민할거 없는 문제입니다. 강아지 상하체를 나눠봤자 어디 사용하거나 알려줄 일도 거의 없잖아요. 어쨋든 결론은 상하체 기준은 없다였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데로 기준을 나누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