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유명 모델 아비최가 실종된 이후 시신시 훼손된 채 발견되어 홍콩과 전 세계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비초이의 시신은 전 남편으로 알려진 알렉스 권의 아버지 집에서 발견되었는데요. 현지 경찰의 수사결과로 부동산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전 남편 가족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편을 포함하여 가족 4명을 용의자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밀한 살인 계획이였다..
애비최는 배우겸 모델이며 홍콩 룽메이의 해변가 주탁 냉장고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아직 머리와 손등 시신의 일부는 찾이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비최 시신이 발견된 곳은 전남편의 아버지가 전직 경찰관이던 시절에 임차한 곳이며 현장에서는 고기 분쇄기, 전기톱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시신을 절단하는데 쓰인 도구로 보이며 예비초이의 신분증, 신용카드 등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전남편 아버지가 최근 주택을 임차한 것으로 보아 사전에 계획된 범죄로 홍콩 경찰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델 애비최는 누구?
아비최 나이는 94년생으로 만 28세였습니다. 홍콩에서 자란 재벌2세로 알려졌으며 부모가 수천억의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재산은 약 15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름에 최가 있어 한국계라는 소문이 있지만 그냥 예명이며 홍콩사람입니다. 애비 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이며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의 2023 SS 오트쿠튀르 쇼에 참석도 하였습니다. 당시에 모델 이수혁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용의자 전 남편은 누구?
전 남편 직업은 백수였으며 평소 전처의 지원에 의존하였고 생활고에 항상 시달렸으며 사기 전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2014~2015년에는 고가의 금을 재판매할 수 있다는 사기를 쳐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다양한 사기 기록도 있으며 이혼 후에도 여러 차례 성폭행하였다고 합니다. 왜 저런 사람과 결혼을 하였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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