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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시즌3 74회 가락동살인사건 가해자 범인 한효준은 누구?

by 삐찌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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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시즌3 74회에서는 가락동 살인사건을 재조명합니다. 가락동살인사건은 대낮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입니다. 2016년 4월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살려주세요라는 여자의 비명과 함께 아파트에서 뛰어나왔으며 신발도 신지 못하고 맨발로 겁에 질린 여자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여자 뒤로는 한 남자가 뒷쫓고 있었는데요. 순식간에 여자는 남자한테 잡히고 경비원이 말리려는 순간에 남자는 준비해온 칼을 꺼냈습니다. 10초도 안된 사이에 찔려버리고 아파트 안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낮에 칼부림이 일어났고 여자를 칼로 찌르고 남자로 곧바로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한 주민이 차를 몰고 도망가는 남자 앞으로 가로막았으나 남자는 차를 필요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주민들은 쓰러진 여자를 살피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도망간 남자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이 빗자루를 들고 쫓아갔지만 이미 늦었고 남자는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아파트 CCTV에 담겼습니다. 범행 후 구급차가 도착했고 여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경찰은 강력한 6개 팀을 동원해서 남자를 추적했고 인근 CCTV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송파구 가락동에서 15km 떨어진 구리시에서 남자의 행적을 찾았고 비닐하우스 옆 풀밭에 숨어 있었던 남자를 붙잡았습니다. 범행 후 24시간 만에 검거했습니다.

 

 

 

범인 가해자는 남자친구 한효준이였습니다. 문제는 다음부터였습니다. 한효준은 죽일 생각 없었고 우발저 살인을 주장하며 형량을 최대한 낮추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은 씨 부모님은 법원에서 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둘은 2015년 5월 처음 만났고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교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효준의 집착이 심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2016년 정은 씨가 헤어지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후로 스토킹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효준은 미국영주권자이며 185cm의 키 그리고 유명 증권회사에서 근무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은씨는 대형 치과 총괄실장을 맞고 있었습니다. 한효준은 혼자 한국에 있었고 가족들은 미국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한효준은 무기징역을 받고 현재 수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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