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의 주최로 JTBC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프로그램에서는 교통사고와 관련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최근에 방송된 한 에피소드에서는 한 전직 보디빌더 남성이 사소한 주차 시비를 계기로 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조명되었다.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여성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하는 경악스러운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 사건은 주말 낮에 상가 주차장에서 벌어졌다. 피해자는 자신의 차량을 막고 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시비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해자는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으며,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갈비뼈가 부러진 등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는 현재 입원 중이며, 가해자는 조사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피해자의 남편은 이날 상황을 설명하며 "억장이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가해자는 경찰 도착 당시에도 피해자의 차를 찍어가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더욱이 피해자가 입원 중인 동안에도 가해자는 피해자의 가족에게 연락을 남기는 등 '2차 가해'를 저질렀다고 한다. 피해자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모두 내 잘못 같다"며 호소하였으며, 수근은 "어떠한 경우라도 폭행은 용납할 수 없다"며 분노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가해자가 전직 보디빌더 출신의 유명 헬스 트레이너임이 밝혀졌다. 이 사실에 패널들은 한번 더 경악하였다. 한 남성의 무차별 폭행으로 인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피해자의 이야기에 패널들은 "너무 말도 안 되는 행동이다"라며 가해자에게 제대로된 처벌을 바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한블리 캠페인'이라는 여름철 '졸음운전 제로'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만차된 주차장에서의 시비, 아리송한 신호체계 현장점검, 어린이들 사고 및 택시 하차 시 발생하는 개문 사고 등 다양한 사건들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전문 트레이너인 가해자의 폭력 행동과 피해자의 큰 상처에 대한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폭력 행위는 용납될 수 없으며, 가해자에게 적절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패널들의 의견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방송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사회적인 문제인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가해자로 알려진 이정인은 전직 보디빌더로 알려졌습니다. 이정인의 스승은 한국 보디빌딩계의 전설 강경원으로 알려졌으며
UFC선수 정찬성 선수 재활 및 슈퍼모델 김사라까지 육성한 트레이너입니다.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현재 인스타를 폐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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