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윤주 간이식 급성 간부전 근황 공개

한국 배우 윤주가 성공적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지 2년 만에 소식을 밝혔습니다. 윤주는 7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식 수술 2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게재했으며,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지 2년이 흘렀다고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듯한 느낌을 들며 1년 맞이 초를 밝혔던 것이 엊그제 같은 기억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주는 지난 1년 동안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동시에 이 시간 동안 자신의 몸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감사함을 느꼈으며, 두 번째 생일을 앞두고 그분과 미래를 위해 빛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윤주는 2020년에 급성 간부전을 진단받았고, 그로 인해 2021년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증자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으며, 그녀는 이로 인해 더욱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건강하게 잘 관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배우로서도 활동하며 '범죄도시'와 같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주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근황에 대한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녀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팬들은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감상하고 싶다는 기대를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