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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최초 사륜구동 탑재 2026 신형 ES 350h AWD 전격 공개

by 신차 정보 통신 202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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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역사상 최초의 사륜구동 도입 8세대 ES 350h AWD 베일 벗다

일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를 상징하는 대표 비즈니스 세단 ES가 완전변경을 통해 8세대로 진화하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풀체인지 모델 발표에서 가장 파격적인 뉴스는 단연 하이브리드 라인업 최초로 사륜구동(AWD) 옵션이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기존 7세대 모델까지는 가솔린 순수 내연기관 모델에만 사륜구동을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주력 하이브리드였던 ES 300h는 전륜구동(FWD) 방식으로만 판매해 왔습니다. 하지만 8세대 신형 모델부터는 전기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해 하이브리드의 압도적인 효율성과 사륜구동의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진과 모터 성능 향상에 맞춰 이름 역시 ES 350h AWD로 새롭게 네이밍되었습니다.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출력 대폭 향상과 완벽한 토크 배분

렉서스 ES 350h AWD는 토요타 그룹의 최신 전동화 기술력의 결정체인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브랜드 최초로 이식받았습니다.

시스템 합산 출력 244마력으로 업그레이드

기존 4세대 하이브리드 기반의 ES 300h가 시스템 합산 출력 218마력(국내 기준 211마력) 수준에 머물렀던 반면, 새로운 6세대 하이브리드가 장착된 ES 350h AWD는 합산 출력을 무려 244마력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져 초반 가속이나 고속 재가속 시 다소 답답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내연기관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직렬 4기통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 자체 출력은 물론, 전륜 구동 모터의 출력을 대폭 보강한 결과물입니다.

독립형 후륜 e-Axle 모터 장착의 효과

AWD 모델에는 후륜 차축에 5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독립형 전기 모터(e-Axle)가 추가로 장착됩니다. 기계식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오직 후륜 모터 제어만으로 구동력을 만들어내는 전기식 사륜구동 시스템입니다. 주행 상황 및 노면 환경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토크 분배를 100:0에서 최대 20:80까지 정밀하고 유연하게 가변 분배합니다. 빗길, 눈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탈출력은 물론, 고속 코너링 시 차체 뒷부분을 단단하게 지탱해 주어 주행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스핀들 보디 디자인 언어 반영과 타즈나 콘셉트 실내 하이테크 혁신

외관과 실내 디자인 역시 렉서스의 미래지향적 차세대 디자인 철학을 적극 반영하여 완전히 새롭게 조각되었습니다.

스핀들 그릴에서 스핀들 보디로의 진화

외관은 과거 렉서스를 상징하던 거대한 모래시계 형태의 돌출형 스핀들 그릴 대신, 차체와 그릴의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핀들 보디(Spindle Body) 디자인 언어를 채택했습니다. 렉서스의 전동화 콘셉트카인 LF-ZC에서 영감을 받은 슬림한 전면부와 날카로운 L자형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이 조화를 이루어 하이테크하면서도 와이드한 자세를 완성했습니다. 쿠페처럼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숄더 라인은 세련미를 극대화합니다. 특히 탑승객의 승하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차체 크기와 시트 포지션을 기존보다 소폭 높인 톨-세단 형태의 레이아웃을 도입한 것도 특징입니다.

 

 

14인치 대화면과 Tazuna 콘셉트 콕핏

실내는 운전자가 시선과 손동작을 최소화하고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고유의 타즈나(Tazuna) 인테리어 철학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대시보드 중심에는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하는 14인치 초대형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았으며, 계기판 역시 12.3인치 멀티 정보 디스플레이(MID)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뱀부 스타일 도어 패널과 테마틱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실내를 감싸 안으며 프리미엄 세단다운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대다수의 제어 기능이 터치 디스플레이로 흡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볼륨 조절 다이얼과 공조 온도 조절 버튼 등 자주 쓰는 핵심 기능들은 직관적인 물리 버튼과 다이얼 형태로 남겨두어 렉서스 특유의 사용자 친화적인 미학을 유지했습니다.

 

2026 렉서스 ES 350h AWD 핵심 변화 요약

  • 구동 방식 혁신: 하이브리드 라인업 최초 전기식 사륜구동(AWD) 시스템 도입
  • 파워트레인 발전: 토요타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장착, 시스템 합산 출력 244마력으로 상향
  • 사륜구동 메커니즘: 후륜 전용 54마력 e-Axle 모터 탑재, 전후 토크 배분 100:0 ~ 20:80 가변
  • 디자인 테마: LF-ZC 콘셉트 기반 스핀들 보디 구현 및 높아진 시트 포지션의 톨 세단 레이아웃
  • 실내 디스플레이: 14인치 메인 터치스크린 및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적용

탁월한 연비 유지와 미국 공식 가격 및 국내 출시 일정 전망

사륜구동 시스템과 고출력 모터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명가답게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은 고스란히 지켜냈습니다.

 

사륜구동 최고 수준의 EPA 공인 연비 지표

미국 환경청(EPA) 인증 기준에 따르면, 2026 신형 렉서스 ES 350h 전륜구동 모델이 복합 연비 46MPG(도시 48 / 고속 44)를 기록한 데 이어, 사륜구동인 ES 350h AWD 모델 역시 복합 연비 44MPG(도시 47 / 고속 42)라는 놀라운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국내 공인 연비 기준으로 환산 시 약 18.5km/L에서 주행 환경에 따라 20km/L를 넘나드는 수치로, 사륜구동 대형 세단 중에서는 적수가 없는 압도적인 경제성입니다.

 

트림별 공식 미국 가격표와 국내 도입 전망

글로벌 시장에 우선 공개된 렉서스 ES 350h AWD의 미국 공식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프리미엄(Premium) AWD 트림이 52,495달러, 고급 편의 사양이 아낌없이 추가된 프리미엄 플러스(Premium+ AWD) 트림이 57,295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한화로 환산 시 약 7,000만 원 초반대에서 중반대의 가격 포지션을 형성합니다.

렉서스 브랜드의 최대 베스트셀링 카로서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8세대 렉서스 ES 350h AWD 모델의 국내 공식 출시는 올해 하반기 중 사전 계약을 시작하여 늦어도 내년 초 이내에 고객 인도가 시작될 로드맵이 유력합니다. 검증된 내구성과 정숙성에 사륜구동의 안정감까지 장착한 신형 ES 350h AWD가 국내 프리미엄 수입 세단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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