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강력한 4세대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S 국내 상륙
영국의 하이엔드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의 최고봉인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S와 오픈톱 모델인 더 뉴 컨티넨탈 GTC 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4세대 신형 모델들은 과거 벤틀리의 전설적인 한정판 고성능 모델이었던 슈퍼스포츠(Supersports)의 드라이버 중심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역대 S 배지를 단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상징이었던 12기통 W12 내연기관 엔진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차세대 친환경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결합해 기술적 도약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하이엔드 카 매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로 진화한 파워트레인
W12 엔진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출력과 토크
더 뉴 컨티넨탈 GT S와 GTC S의 심장에는 벤틀리의 차세대 동력원인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 Hybrid)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4.0리터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 모터가 정밀하게 결합된 이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680마력(PS), 합산 최대토크 94.8kg.m(930Nm)의 무지막지한 파워를 뿜어냅니다.
이는 이전 세대 컨티넨탈 GT S 모델과 비교했을 때 무려 130마력의 출력 향상과 16.3kg.m의 토크 상승을 이뤄낸 수치입니다. 순수 출력 파라미터와 가속 성능 면에서 과거 브랜드의 정점이었던 W12 엔진 탑재형 스피드(Speed) 모델마저 능가하는 놀라운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스포츠 배기음과 하이브리드 효율성의 공존
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제로백 시간은 쿠페 모델인 더 뉴 컨티넨탈 GT S가 단 3.5초, 오픈톱 컨버터블 모델인 더 뉴 컨티넨탈 GTC S가 3.7초에 불과합니다. 안전 최고 속도는 쿠페가 시속 306km, 컨버터블이 시속 270km에 달합니다.
특히 강력한 가속 상황에서는 고성능 크로스플레인 V8 엔진 특유의 거칠고 매력적인 사운드를 증폭시켜 주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어 운전자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반면 도심이나 일상 주행에서는 25.9kWh 용량의 배터리를 활용해 WLTP 기준 최대 80km까지 엔진을 전혀 켜지 않고 순수 전기(EV) 모드로만 조용하고 안락하게 주행할 수 있는 반전 매력까지 갖추었습니다.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가 선사하는 칼날 같은 핸들링
최초로 도입된 올 휠 스티어링과 eLSD
4세대 컨티넨탈 GT S 라인업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직선 주행 속도에만 있지 않습니다. 주행 성능을 완벽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벤틀리의 최첨단 섀시 제어 기술이 집약된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Bentley Performance Active Chassis)가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4세대 S 모델에는 컨티넨탈 GT S 역사상 최초로 전자제어식 올 휠 스티어링(사륜 조향) 기능과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동시에 탑재되었습니다. 사륜 조향 시스템은 저속에서는 전륜과 후륜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좁은 골목길이나 주차 시 회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고속 코너링 시에는 같은 방향으로 조향하여 날카롭고 안정적인 차선 변경을 지원합니다.

차체 롤링을 원천 차단하는 48V 다이내믹 라이드
여기에 도로 상황에 따라 전후 및 좌우 구동력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배분하는 능동형 사륜구동(Active AWD) 시스템과 차체의 기울어짐을 능동적으로 억제하는 48V 전자식 액티브 안티롤 바 시스템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Bentley Dynamic Ride)가 결합되었습니다. 새로운 트윈 밸브 댐퍼와 진화된 ESC 제어 소프트웨어 덕분에 운전자는 컴포트 모드에서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안락한 승차감부터, 다이내믹 모드에서의 후륜 슬립을 적절히 허용하며 서킷을 거침없이 몰아붙일 수 있는 탄탄한 스포츠 주행까지 폭넓은 주행 환경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블랙라인 스펙으로 완성된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크롬을 지우고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익스테리어
더 뉴 컨티넨탈 GT S와 GTC S는 외관에서부터 일반 모델과 차별화되는 강렬한 시각적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기존 벤틀리 특유의 번쩍이는 크롬 장식들을 모두 유광 블랙 시그니처로 대체하는 블랙라인 사양(Blackline Specification)이 전면 적용되었습니다. 전면의 매트릭스 그릴은 물론이고, 범퍼 하단의 스포일러, 측면 몰딩, 심지어 벤틀리를 상징하는 윙 엠블럼과 후면의 BENTLEY 레터링까지 모두 세련된 글ロス 블랙으로 마감되어 한층 더 날렵하고 공격적인 스탠스를 완성했습니다.

S 모델 전용 프레시전 헤드램프와 22인치 휠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스포츠 라인업에만 허용되는 정밀한 프레시전(Precision) 패턴이 내부 구조에 새겨진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탑재되어 강렬하고 매서운 눈매를 자랑합니다. 측면에는 S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22인치 10-스포크 알로이 휠이 장착됩니다. 이 휠은 스포크가 역동적으로 뻗어 나가는 형상에 블랙과 브라이트 머시닝 가공 표면 처리가 조화를 이루어 멈춰 서 있는 순간에도 달리는 듯한 속도감을 부여합니다. 후면부에는 다크 틴트 처리가 가미된 슬래시드 오발(타원형) 리어 램프와 쿼드 배기 파이프 피니셔가 매칭되어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의 완벽한 뒷모습을 마무리합니다.
장인 정신과 모터스포츠 감성이 융합된 럭셔리 인테리어
디나미카 소재와 고대비 투톤 가죽의 조화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서면 벤틀리 크루(Crewe) 공장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최고급 럭셔리 공간과 모터스포츠 감성이 완벽하게 융합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도어 플레이트에는 S 엠블럼이 정밀하게 각인되어 운전자를 반기며, 시트와 스티어링 휠, 기어 레버, 도어 트림 등 운전자의 손과 몸이 닿는 주요 터치 포인트에는 고성능 레이싱카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의 디나미카(Dinamica) 기술 직물 소재가 아낌없이 사용되었습니다. S 모델 전용으로 커스텀 매칭된 고대비 투톤 컬러 가죽 레이아웃은 실내 분위기를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줍니다.

S 전용 플루티드 퀼팅 시트와 디지털 그래픽
독특한 세로형 플루티드(Fluted) 퀼팅 패턴이 적용된 스포츠 시트의 헤드레스트에는 S 로고가 정교하게 자수 처리되어 특별함을 더합니다.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페시아에는 깊은 반사감을 주는 유광 피아노 블랙(Piano Black) 베니어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그 위로 금속 재질의 S 배지가 박혀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습니다. 운전석 전면에 위치한 디지털 클러스터 스크린 역시 벤틀리의 초고성능 모델 전용으로 특별 튜닝된 퍼포먼스 테마 그래픽이 적용되어 주행 중 엔진 회전수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에너지 흐름을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S 가격 및 국내 출시 정보
4 세대 연식 변경 및 풀체인지급 진화를 이뤄낸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S와 GTC S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대거 이식과 첨단 사륜 조향 시스템 등 독보적인 드라이빙 테크놀로지 사양이 기본화되면서 역대 가장 완벽한 상품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발표한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쿠페 모델인 더 뉴 컨티넨탈 GT S가 3억 6850만 원부터 시작하며, 오픈톱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컨버터블 모델인 더 뉴 컨티넨탈 GTC S는 4억 480만 원부터 책정되었습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뮬리너(Mulliner) 비스포크 옵션과 외장 컬러 및 가죽 트림 조합에 따라 최종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4세대 벤틀리 컨티넨탈 GT S 라인업은 현재 전국 벤틀리 공식 전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 및 오더가 진행 중이며, 국내 그랜드 투어러 시장에 새로운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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