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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6개월만에 혼전임신 러브스토리 터졌다!

삐찌 2025. 4. 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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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누(본명 김진우)와 변호사 임사라 부부가 6개월 만에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가보자GO 시즌4’에 출연해 연애, 결혼, 임신까지 솔직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지누는 "아내와 만난 지 6개월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고 털어놓으며, "나이도 있고,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사라 역시 "40대에 가까워져 임신이 어려울 줄 알았다"며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양가 부모님 또한 "혼자 살지 않아줘서 고맙다"며 두 사람의 결정을 축복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골프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지누가 스웨터를 빌려준 것이 계기가 되어 가까워졌고, 임사라는 "남편 얼굴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호감을 느꼈다고 웃으며 밝혔습니다. 임사라는 방송에서 "나는 얼빠(외모를 중시하는 사람)라 남편에게 얼굴 관리 잘하라고 항상 말한다"는 귀여운 에피소드도 전했습니다.

 

 

현재 지누와 임사라 부부는 서울 방배동의 고급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빌라는 최대 25억 원에 거래되는 고급 주택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안정된 생활 기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누는 바쁜 변호사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과 육아를 주로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솔직하고 따뜻한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혼전 임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빠르게 가족이 된 지누와 임사라 부부는 현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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