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버지 찰리박 근황은? 정운택과 인연은?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 근황을 공개되었습니다. 전진은 아버지의 빚을 갚다가 인연을 끝냈습니다. 결국 전진의 결혼식에 참석도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찰리박은 뇌졸증과 반지하 생활을 살고 있어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MBN에서 방송된 특종세상에서 그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친구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정운택도 함께 출연을 하였습니다. 정운택은 술자리 폭행사건, 무면허 운전 등 다양한 불미스러운 일로 배우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운택은 현재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세상의 벼랑 끝내 몰린 분들을 찾아가서 새 삶을 찾을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지 아버지 찰리박과 함께 2년 동안 그를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처음 두사람의 인연은 찰리박은 보통 번호가 뜨지않으면 전화를 잘 받지 않았지만 왠지 전화를 받고 싶어 받았더니 정운택이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찰리박은 밥도 쌀도 없는 어려운 시기였고 즉석밥과 만두를 사들고 방문했다고 합니다.

 

 

 

 

당시 찰리박은 힘든 생활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정운택님이 도와주고 2년동안 그인연이 이어져 이만큼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찰리박은 가수로 활동하며 카사노바 사랑, 회상 등 다양한 곡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