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활동"했던 YG 떠나는 빅뱅 탑, 감사의 인사 게시

아이돌 그룹 빅뱅 탑이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날예정입니다. 탑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마침내 음악이 나왔다, YG 스태프들이 없었다면 여기 없었을거다, 지난 16년간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탑은 다른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에 있다고 했고 조만간 좋은 아티스트로 뵙고 싶고 다시한번 감사한다고 글을 통해 알렸습니다. 빅뱅탑은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습니다. 

 

 

 

빅뱅은 다양한 사건사고에 휘말려 복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4년만에 신곡이지만 음원차트를 휩쓸었고 해외차트에서도 빅뱅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아이튠즈 33개지역 1위와 월드와이드 차트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고 지난 2월에 이미 YG와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개인활동을 할 예정이지만 빅뱅 활동에는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번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기존의 댄스곡과 달리 밴드 사운드와 함꼐 편안한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