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결혼, 2조 재산 보유한 여자친구와 결혼식 올려

축구스타 중 가장 유명한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이자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이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블루클린 베컴은 23살이며 니콜라펠츠는 27살로 4살 연하 커플입니다. 니콜라펠츠의 아버지는 억마장자 넬슨 펠츠로 알려져 있고 이들이 결혼한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걸혼식에는 다양한 유명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셰프 고든램지, 여자 테니스 스타 윌리엄스, 배우 롱고리아 등 총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블루클린 베컴은 디올에서 만든 턱시도와 니콜라 펠츠는 발렌티노에서 만든 웨딩을 착용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 이끌었습니다.

 

 

 

이 커플은 원래 2022년 이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었는데요. 이번 결혼식에서는 펠츠를 위해서 전통적인 유대교 의식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그녀의 아버지 넬슨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이며 그녀는 막내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재산은 무려 2조라고 하네요. 데이비드 베컴은 워낙 유명한 축구스타이며 그이 아내 또한 인기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