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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박강성의 아들로 알려진 루(박현준)가 온라인에서 이슈인 쓰레기, 반려견, 배설물 논란에 대한 사과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붉혀진 기사와 장문의 글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먼저 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폐기물 및 배설물에 대해 인정하며 잦은 출장과 외출로 인해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입주민분들에게 가장 죄송하다고 했고 빠르게 대처하지 못해 사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사건과 무관한 아버지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했으며 풀어야할 오해가 있다면 입주민들과 소통해서 방향을 찾아보겠다고 했는데요. 이사건의 배경은 SNS를 통해 유명가수의 아들때문에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의 집앞에는 늘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쌓여있으며 강아지 배설물 까지 치우지 않았다는 글이 폭로되었습니다.
관리인이 집 문앞에 협조문까지 붙여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해결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박강성의 아들 루는 가수로 활동했으며 2020년 싱글앨범 그날로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악의 꽃에서 배우 이준기의 아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루의 아버지 박강성은 1982년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로 대상을 받으면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 루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서도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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