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지연 파경설 이혼설 이유는?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고가인 장지연이 파경을 앞두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고 이혼이 확정되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몇개월 전부터 사이가 소원해졌고 이혼합의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거모의 올해나이는 54세이며 장지연은 41세로 둘은 13세 나이차가 납니다.

 

 

 

현재 김건모 측에서는 이혼과 관련되어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하며 따로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둘은 미우새에서 결혼사실이 알려졌지만 혼인신고 이후 김건모의 사생활이 이슈가 되며 식을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소되기도 했는데요. 논현동 주점에서 접대하던 여성을 상대로 성폭햄 혐의로 피소되었으나 결국은 무혐의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사건사고로 활동 및 콘서트도 무산하게 되었고 미우새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장지연의 부친은 목사겸 작곡가 장욱조이며 그녀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 입니다. 그의 아버지 장욱조는 조용필, 태진아 등 다양한 가수들의 작곡을 하였습니다. 김건모는 올해 30주년 데뷔를 맞았고 수많은 히트곡과 가요무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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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2019년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이 조금 지난 2022년 6월에 파경소식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