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최신이슈

옥주현 김호영 고소 이유? 엘리자벳 이지혜 캐스팅 논란까지

by 삐찌 2022. 6. 23.
반응형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 논란이 커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엘리자벳 역에 캐스팅으로 옥주현, 이지혜가 캐스팅 되었는데요. 최근 캐스팅 된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 이후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은 업계에 불공정이 있다면 자정해야된다는 입장문까지 밝혔는데요. 그 이유가 뭔지 살펴볼게요.

 

 

 

먼저 엘리자벳 뮤지컬은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실존 인문인 엘리바젯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이며 실제 삶과 죽음의 내용을 담은 뮤지컬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초연돼었고 10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인기 있는 뮤지컬입니다. 이후 제작자인  EMK뮤지컬컴퍼니는 엘리자벳 역에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이후에 배우 김호영은 SNS를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대해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배우 김소현이 제외된 것을 지적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김소현은 이전에 두 차례 엘리자벳 역에 캐스팅됐었기 때문에 10주년 공연에서 제외된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리고 옥주현과 함께 캐스팅된 이지혜는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로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김소현은 캐스팅 소식 후 쏘엘리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애정이 있는 역할 이였지만 캐스팅 불발로 인해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옥주현은 캐스팅 관련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 라며 고소를 예고했었고 실제로 고소까지 이어졌습니다.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배우들은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뽑힌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해 원작사의 최종 승인으로 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