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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릿스 수리남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리남에 출연했던 50대 배우가 20대여성을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되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50대 배우는 지난 4월에 극단 직원들과 회식 후 직원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성추행 당한 여성은 사건 직후 세종문화회관 고충상담실을 통해 신고하고 그리고 고소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수리남 50대 배우를 조사한뒤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50대 배우는 억울함을 청구하여 재심했고 해임결정이 유지되었다고 하네요. 피해자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성추행은 하지 않았고 검찰조사에서 소명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수리남 50대 배우는 수리남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연급 황정민, 하정우, 유연석, 조우진 등을 제외하고 단역 배우들을 살펴봤는데요. 현봉식, 송영규, 김시현, 고건한, 이봉련, 장격수, 김서준, 안세빈, 김수연, 안수호 등 다양한 단연 배우들이 출연했지만 정확한 배우들의 정보가 없어 확인이 어렵네요.
수리남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였는데요. 이번 사건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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