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가수 박봄 최근 근황 공개 살 건강이 걱정되는 이유는?

아이돌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의 부쩍 달라진 근황이 전해지고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봄은 지난 21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팝스티벌2022에서 참석하여 무대에 올랐는데요. 하지만 박봄의 공연 모습이 현지 팬들에 찍히고 SNS에 공유 되면서 해당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박봄은 살이 많이 찐 모습이여서 팬들이 걱정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전 공개되었을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더욱 놀랬는데요. 그리고 건강또한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박봄은 이날 무대에서 투애니원의 히트곤과 솔로 곡인 'Fire', '봄', '4시 44분', 'Don't Cry', 'You & I' 등 노래를 불렀습니다. 부은 얼굴과 급격하게 살이 찐 몸매로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았고 일각에서는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며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봄은 올해 84년생 38세이며 버클리 음대를 중퇴하고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한 유투버는 박봄이 ADD(주의력 결핍증)로 식욕을 통제하지 못한다며 "ADD는 집중 시간이 극히 짧고 주의가 산만하다. 충동성, 과잉 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 병이며(과거에도) 고기능 주의력 결핍 장애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식욕 통제 또한 제대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YG 전 관계자는 특히 박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체중 관리가 어려웠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런 걱정과 의문에 대해 소속사는 건강에 전혀이상이 없고 비활동기라 살이 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현재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업체의 도움으로 체중 11kg을 감량했었는데요. 아마 ADD로 인해 다시 살이 찐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