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헤어짐 6년 연애 끝 결별 이유는?

 

가수 원더걸스, 포미닛으로 활동했던 현아와 던이 6년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커플이였던 이들은 열애부터 결별까지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현아는 던과 지난 2018년 공개열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트리플H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애 인정 당시에 이미 현아와 던은 2년째 연애를 하고 있엇습니다. 정확하게는 2016년부터 연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아와 던은 열애 인정 이후에  당시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상반된 입장을 가진것으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두사람의 열애설 이후 큐브는 사실무근이라 했으나 둘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게 되면서 소속사와 마찰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아와 던은 2015년부터 가까워 졌으며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의 무대에 연습생 던이 오르게 되면서 친구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큐브 측은 현아와 이던을 퇴출하였으며 아티스트와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이 최우선으로 인해왔으며 두사람의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 판단되어 퇴출을 결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큐브 측은 현과 던의 퇴출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번복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같은해 10월 현아는 큐브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소속사를 떠났으며 던 역시 소속 그룹이었던 펜타곤에서 탈퇴,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던과의 6년 열애를 종료했음을 알렸습니다. 정확한 결별 사유에 대해서 밝히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