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최신이슈

대한민국 가나 심판 앤서니 테일러 인스타 프로필 나이는?

by 삐찌 2022. 11. 30.
반응형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졌습니다. 16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경기였지만 전반까지 0-2로 뒤지다 후반전 13분과 16분, 조규성의 멀티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23분에 한 골을 내줘 결국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가나 선수 중 몇몇이 부상 때문에 쓰러져 경기가 지연됐습니다. 

 

 

 

때문에 후반에는 추가 시간 10분이 주어졌지만 문제는 테일러 주심이 한국에 코너킥 기회를 주지 않고 '경기 종료' 휘슬을 불어 경기를 더 빨리 끝냈는데요.코너킥 상황이 주어졌는데 이를 진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경기를 중단시키는 건 드문 일입니다. 테일러 심판의 경우, 월드컵 무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나전 이후 테일러 심판의 인스타그램에는 전날 경기 종료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내 축구 팬들의 항의 댓글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왜 코너킥 기회를 안줬냐”, “이게 심판이냐”는 단순 항의 댓글부터 테일러 심판의 외모와 가족을 비하하는 인신공격성 댓글도 상당 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일부 축구 팬은 “여기서 이러면 나라 망신시키는 것”이며 다른 이들을 만류하기도 했다. 다른 국가의 축구 팬들과 댓글 설전이 벌어지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78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프리미어그리그에서 심판을 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노던 프리미어리그를 시작으로 심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앤서니 테일러 심판 인스타

http://instagram.com/anthony_taylor._/?igshid=YmMyMTA2M2Y=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