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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에게 계란 던진 이매리 프로필은?

by 삐찌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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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인 이매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을 던져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 의혹에 관련해서 재판 출석을 위해 법원에 왔었는데요. 어제 12월 1일 9시 40분경에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 청사 서문 앞에 도착해 법으로 들어가고 있던 중 좌측에서 계란이 날아왔습니다. 다행히 이재용 회장은 계란을 맞지 않았으며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라 많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란을 던진 사람이 방송인 이매리로 확인되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매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회장 재판 출석할 때 계란 2개 던졌다며 감방을 가라고 외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로 인해 이매리 프로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매리는 올해 50세이며 1994년 MBC 공채 MC 3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며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KBS 드라마 '연개소문' '인순이는 예쁘다' 등에 출연했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2018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방송사 갑질로 '신기생뎐' 이후 7년간 방송에서 사라졌다면서 "부상을 당해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들었지만, 제작진에게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이슈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2019년 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카타르 경기에서 한국 교민들의 응원석에 앉아 카타르를 응원해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매리는 지난 2019년 3월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 과정 재학시절 학계부터 정·재계 인사들에게 술시중을 강요받고 성추행 당했다”는 폭로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계란을 던지 이유도 당시 폭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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