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해효 간첩활동 논란 무슨일?

최근 배우 권해효 간첩이라는 뉴스가 오랫동안 검색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슈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우 권해효 간첩활동이 왜 이슈가 되고 무슨일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권해효 진짜 간첩활동?

배우 권해효는 1985년 대학생활부터 좌익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좌익활동이라 하면 보수 정권의 반대편에 서있으며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을 일컬었습니다. 권해효 아버지는 군인의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장학금을 타기 위해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두환 정권에 학생운동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늘 부채의식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간첩활동 내용은?

이후에 민가협 (민주화 실천 가족 운동 협의회), 인권 콘서트 행사 등 좌익단체에 계속해서 참여해왔습니다. 2002년에는 대통령 후보였던 노무현을 지원하기 위해 배우 문성근, 명계남 등과 함께 노사모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집회에서 사회자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시위도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선학교를 후원하는 몽당연필의 공동연필 대표를 맡아 1억5천만원의 돈을 모아서 조총련에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조총련에 돈을 주는 것은 김정은에게 돈을 주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하네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배우 권해효님이 조총련에 돈을 지원하는 것은 연예인 특성상 TV에 나오는 배우로써 정치선전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들을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정치 연예인들을 조심해야한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여기까기가 보수 유튜브쪽에서 나온 내용으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배우권해효 님은 진보쪽 성향이며 본인의 의견을 TV나 이슈가 있을때 나오다 보니 보수쪽에서 이렇게 몰아간듯 합니다. 전혀 사실이 밝혀진 것이 없으며 의혹일뿐입니다.

 

 

권해효는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보병 출신으로 대령까지 지냈는데, 정치군인들이 득세하며 진정한 군인정신을 농락했던 시대 아버지가 전라도 출신에 갑종 출신이라 어려움이 많았을 테지만 아버지는 항상 군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셨다고 했다고 하네요.

 

권해효 프로필

출생 : 1965년 11월 6일 (57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0cm, 62kg, A형
가족 : 배우자 조윤희(1994년 결혼) 장남(1998년생) 장녀(2002년생)
학력
영도중학교 (졸업)
영일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학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마크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 1990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
소속사 : 안투라지프로덕션
종교 : 천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