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가해자 인스타 신상 4명 공개 가해자 직장도 잘렸다

현실판 더 글로리라 불리며 학창 시절 12년 동안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고백한 표예림 사건과 관련해서 가해자 4명의 신상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표예림동창생이라는 채널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3일에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게재 후 얼마되지 않아 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채널 운영자는 표예림의 동창이라고 밝혔고 예림이를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괴롭힌 최 모 씨, 남모 씨, 임 모 씨, 장 모 씨가 속한 무리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예림이는 아직 고통을 받지만 그들은 잘살고 있어 익명의 힘을 빌려 신상을 공개한다고 했습니다.

 

 

 

가해자들은 학창시절 예림이 어깨를 일부러 부딪쳐 넘어뜨리고 옷에 더러운 냄새가 뱄다며 욕설 폭행을 했고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머리를 박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림이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더 괴롭혔고 장난이 아닌 뺨과 발로 차는 폭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4명의 실명과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직업과 근황도 알렸는데요. 먼저 왕따를 주도한 남 씨는 현애 육군 군무원이며 장 씨는 미용사, 임 씨는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고 최 씨는 이름을 개명하여 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내용이 이슈가 되면서 미용실에서 일하던 장씨가 잘렸다는 소식입니다. 이 미용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며 입장문까지 밝혔는데요. 에이바헤어로 알려졌습니다. 학교폭력 사태로 지목된 직원은 사건을 인지한 뒤 바로 계약해지 조치해 현재 매장에 출근하지 않는다며 계약해지와 별도로 브랜드 이미지 실추를 심각하게 생각해 해당 직원에게 별도의 법적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미용실에 대한 별점 테러로 인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에이바헤어는 학교폭력을 옹호하거나 감싸줄 생각은 전혀 없다. 사실여부를 떠나 매장에 피해를 입은 부분에 대해서 당혹스럽고 손이 떨린다며 사실을 알았다면 채용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표예림은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여 초,중,고 12년 동안 학폭을 당해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을 통해 가해자들에 연락을 했지만 요즘 나오는 드라마 보고 뽕에 차서 그러냐, 네가 표혜교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를 통해 관심을 구축했으며 현재 국민동의천원글에도 게시한 상태입니다. 아직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증거가 없다며 학폭을 한적없다고 하는 가해자들... 안타깝습니다.

 

표예림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rin__daum/?igshid=YmMyMTA2M2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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