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나무젓가락 자작극 가짜 뉴스 조심! 협박범 신상 피습자 테러범 흉기 칼빵 열상

경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당한 사건과 관련하여 피의자가 사용한 도구를 나무젓가락이 아닌 등산용 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이 사건에 대한 브리핑에서 "흉기는 일반적인 자루칼"이라며 나무젓가락이라는 보도가 오보임을 명시했습니다. 피의자 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등산용 칼의 길이는 17㎝이었고, 날 길이는 12.5㎝로 개조되어 있었습니다

 

 

김씨는 범행 전날에 부산에 도착하고, 범행 당일인 2일 오전에 이 대표를 피습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는데,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를 통해 김씨의 계획범죄에 대한 자료를 입수할 예정입니다. 김씨의 정당 소속에 대해서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를 피습한 김씨는 범행 도구를 주머니에 숨겨 현장에 다가가 왼쪽 목 부위를 찌르는 등의 공격을 가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압수한 흉기를 확인한 뒤, 김씨가 구입한 열차표를 토대로 그동안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무 젓가락으로 찔렀다는 가짜 뉴스가 판치고 있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피의자는 과거 공인중개사를 하였으며 국민의 힘 당원이였다 최근에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꿨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월세를 7개월 정도 내지 못해 금전적으로도 힘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