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디스패치 주인공은 이강인 이나은 열애설? 발리 더팩트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파리 생제르맹 FC 축구선수 이강인 간의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나무엑터스라는 이나은의 소속사는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 둘의 만남이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더팩트에서는 이나은과 이강인이 지난해 11월 14~15일에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당시 이강인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 호텔은 선수단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경기 후 이강인은 호텔에서 머물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다음 날에는 이나은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열애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이 발리에서 목격된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한 네티즌은 발리 여행 중 이강인을 만났다며 "한국의 보물 이강인을 만났다. 실제로 보니 남자다움이 물씬 풍겼다"고 썼습니다. 이 여행 중 이강인과 함께 있던 여성이 이나은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하였으며, '에이틴' 시리즈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에이프릴은 2022년 11월 팀 내 '왕따' 논란으로 인해 해체되었습니다. 이나은은 26일 오후 10시 SBS TV 금토극 '재벌X형사'로 복귀할 예정이며, 9~10회에서 연예인 역으로 등장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크로스오버로 인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나은과 이강인 양측의 입장 차이와 관련된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소속사 입장과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쏠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