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게 75만원 환불거절 사건 논란 식당 이름은?

최근 울산의 대게집에서 발생한 사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글쓴이는 식당에 예약하고 75만원을 선결제한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가 없어 환불을 요구했으나, 식당 측은 손님이 예약시간보다 일찍 와서 난동을 피웠다며 환불을 거부했다는 입장입니다.

 

 

식당에서 손님이 난동을 피우지 않았으며, 예약한 방이 비어있지 않아 결제 취소를 요청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업주의 입장은 식당에서는 이미 생물을 구운 상태이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형사 사건이 아니라 개입이 어렵다고 설명하면서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까지 출동한 상황에서도 결국 환불은 이뤄지지 않았고, 손님은 결제한 금액을 그대로 두고 다른 식당으로 이동해야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글은 손님과 업주 간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업주가 댓글에서 해당 손님이 난동을 피우고 있으며 심각한 영업방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엇갈리는 의견이 나오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