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남친 건축가 김태현 6살 연하 나이 프로필은?

배우 서정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건축가 김태현씨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서정희와의 로맨틱한 연애 스토리와 서정희가 직접 개조한 집을 소개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이 특집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모습이 공개되며, 서정희의 독특한 집과 데이트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서정희가 직접 만든 집은 오래된 구옥을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개조한 건물로, 문이 없는 개방적인 구조로 설계되었다. 서정희는 예전부터 혼자 살게 된다면 개방적인 집에서 살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었으며, 곳곳에는 두 사람의 손길이 묻어나 있었다. 특히 지하 공간은 햇볕이 잘 들어오도록 디자인되어 "궁극적인 소통의 공간"이라는 김태현씨의 설명이 눈에 띄었다. 지하 공간을 지하처럼 사용하지 않고 한 층만큼 땅을 파서 만든 정원은 서정희와 김태현씨의 로맨틱한 심정을 반영하고 있었다.

 

 

방송에서는 뿐만 아니라 집의 다양한 공간과 함께 서정희의 키, 취향, 습관에 맞게 디자인된 부엌과 식당 등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삶의 방식과 개성이 돋보이는 공간들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삶의 영감을 전해주었다.

김태현씨는 서정희와의 만남에 대해 "1년 좀 넘었다"며 서정희의 독특한 매력에 놀란 표정을 보였다. 그는 서정희를 "굉장히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로 소개하며 "서정희 대표가 그 자리에 있는 게 더 맞겠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집 건축을 계기로 만나게 되었으며,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이던 시기에도 함께였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본격적인 연애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김태현씨는 서정희와의 데이트 장소를 "변화무쌍하고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곳이라고 소개하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으로 방송에서 이어질 서정희와 김태현씨의 로맨틱한 데이트와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정희와 김태현씨의 특별한 연애 스토리를 통해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공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