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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자동차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 GN7 실내 예상도 예측

by 삐찌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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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그랜저 풀체인지 (코드명 : GN7) 외관 예상도와 이번에 실내 예상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GN7의 실내 예상 렌더링이 공개되었고 유투버 하이테크로에서 예측을 해봤어요. 하이테크로에서 예측하는 디자인은 대부분 출시모델과 잘 맞더라구요.

1년 전 레트로와 신기술의 새로운 접목을 선보였던 일명 ‘각그랜저’ EV 콘셉트의 실내 디자인 요소가 신형 그랜저에도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최근 현대자동차의 실내가 포함되어 있지만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각그랜저 원본이나 전기 콘셉트카 모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실내의 특징입니다. 핸들은 원 포크 핸들이 콘셉트카에 이어 양산차에도 적용돼 테스트 중인 점이 확인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핸들 스포크가 낮게 설정되면 레트로 분위기와 함께 실내가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나아가 계기판이나 버튼 조작의 시인성이 개선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언밸런스 해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보면 더 정확하게 판단될듯 합니다.

출처 : 하이테크로

핸들 컨트롤러는 원 포크 핸들 하단에 버튼을 모아뒀던 각 그랜저와 달리 볼륨 및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 조작에 편리한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핸들에 엄지손가락이 가는 일반적인 리모컨 부분을 돌출시켜 버튼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신 실내 디자인 트렌드에 맞게 넓은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며 같은 준대형 라인업 경쟁 모델인 기아 K8과 같은 12.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나 예상도와 같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지 정확하진 않지만 더 큰 대형 모니터가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각그랜저 EV 콘셉트에서 보여줬던 계단식 대시보드, 측면 도어트림의 실선 앰비언트 라이트와 패턴이 그대로 적용될 전망이며 측면 도어트림과 전면 대시보드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역시 양산형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하이테크로


현재 그랜저는 현대자동차 모델 중 가장 판매량이 우수하며 플래그쉽 모델이기 때문에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알려진 기술은 벤츠처럼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투명도를 조절해 빛과 열을 차단할 수 있는 매직 루프의 적용입니다. GN7은 작년에 공개한 헤리티지 시리즈 그랜저에 이어 현대차의 레트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며 옛 현대차 모델에 최신 현대 디자인 특징을 적용하고 수정을 거쳐 현대적인 차량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레트로 마케팅의 특징인 모델입니다.

출처 : 하이테크로


차세대 그랜저는 내년 3분기 출시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는 그랜저 소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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