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무속인 정숙 악플, 무속인 정숙 점괘 실력, 정숙 점집, 정숙 프로필, 정숙 근황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무속인 정숙(가명)이 대통령 당선과 관련하여 예언한 내용이 빗나감에 따라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무속인 정숙은 3월 8일 대통령 선거일 하루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정치색이 없고, 정치에도 무지하고 관심이 없다. 우연히 티비에 대선 후보 토론을 보다가 번뜩 새악이 들었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당선되리라 본다.”라고 하며 “예언이라고도 할 수 있겟다. 아마 곧 결과로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게시물에 악성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악성댓글이 달리자 3월 10일 정숙은 대선 개표결과 사진과 함께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내가 올린 글에 대해 삭제하지 않겠다. 무분별한 악플과 욕설, 비하 발언 등 참지 않고 신고, 삭제, 차단 처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선 결과가 빗나간 것에 대해서는 “손님이 떨어져 나가든 내가 부족해서든 내가 겪어 나갈 문죄다. 내가 범죄를 저질렀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피해를 저질렀냐, 무분별한 욕설, 비아냥 등을 들을 이유가 없다. 많은 무속인들도 이번 대선에 의견이 갈렸다. 내 잘못은 내 발언이 틀려서가 아니라 나로 인해 신령님 얼굴에 먹칠한 점이 죄송하고, 다른 무속인들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은 죄송하다”라고 했다.

 

 

현재 정숙은 대선 관련 게시물의 댓글 기능을 차단한 상태이다.

 

정숙은 1996년생, 올해나이 27세로 나는 솔로 4기에서 영수와 커플이 되었으나 약간의 만남을 가진 후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솔로 4기 방송 후 같은 기수 여성출연자와의 갈등이 있었던 뉘앙스를 풍기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산바 있다.

 

 

정숙의 점집은 서울 중곡동에 있고, 신당이 있는 덕성궁이라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