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독립, 혜리가 산 그릇, 혜리 사는 곳은?

혜리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분 저 독립했어요! 돈 쓰러 가자!"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혜리는 "원래 집이 잠실이었는데 일할 때 거리가 좀 되니까 이동하기 편한 곳에 집을 얻어서 지내게 됐다"라고 답했다.

 

 

 

또한 "아직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집이 좀 낯선데 꾸미고 있는 중이다. 다 채워지면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나하나 열심히 꾸미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

 

 

 

 

먼저 영상에서 혜리는 청담동 한남동 편집샵을 둘러봤다. 이후 쇼핑백을 가득 들고 집으로 온 혜리는 "여기는 저 혜리의 새 집"이라고 이사 소식을 직접 알렸다.

 

특히 혜리는 커다란 유리볼을 들고 "큰 마음 먹고 산 그릇이다. 43만 원을 주고 구입했다. 너무 예쁜데 딱 1개가 남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구입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얘가 깨진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다. 식기세척기에도 넣지 않고 아껴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독립전 혜리의 집은 잠실 대우레이크빌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이사한 집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