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전과 9범' 전 남편 임영규는 누구? 견미리 재산, 사는 곳, 동안피부 비결은?

우 견미리가 임용규와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했다고 밝히며 두 딸 이유비, 이다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한 견미리가 전 남편 임영규와 두 딸에 대해 언급했다.

 

 

 

견미리는 임영규와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했다고 밝히며 두 딸 이유비, 이다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견미리는 임영규와 1987년 결혼하여 딸 이유비와 이다인을 출산하고 1993년 이혼하였다
그리고 1998년 사업가 이홍헌씨와 재혼하여 아들을 출산했다. 

 

 

견미리는 이날 동안 미모의 비결도 언급했는데 가장 큰 비결은 세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견미리의 전남편 임영규는 1980년대 잘나가는 탤런트였고, 엄청난 부잣집에 태어나 물려받은 재산도 어마어마 했으나 미국에서 초호화 저택에 외제차 구입, 파티 등 화려한 생활을 하며 2년 반만에 165억원의 재산을 날렸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1996년 술을 마신 뒤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상처를 입혀 구속이 되고, 2003년에는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혐의를 받았고 2007년에도 술값을 내지 않아 체포됐습니다.
이후 2010년 방송활동을 재개했지만 2014년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로 즉결심판을 받았습니다.

 

임영규는 한 방송을 통해 딸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견미리의 현재 남편 이홍헌은 사업을 성공한 재력가로 알려졌으나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기 혐의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형을 살다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견미리의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해렌하우스 대형 복층으로 알려져있고 현재 매매가 65억정도입니다.

견미리의 재산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으나, 2015년 바이오회사에 투자했던 12억이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121억원이 되어 연예인 주식부자 6위에 올랐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견미리 팩트’라는 화장품을 런칭하고 이 화장품이 대박나면서 4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며 크게 성공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