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금쪽이 재출연후 비난 폭주 이유... 이지현 결혼, 재혼, 전남편, 사는 곳은?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한 달 만에 다시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여전히 아들의 반응에 전전긍긍하며, 딸을 다독이지 못하는 모습에 엄마 자격을 운운하며 비난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이지현이 상위 1%의 예민함을 가진 아들과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 상처받은 딸로 고민하는 상황을 소개했다. 

 

당시 오은영 박사는 이지현의 행동을 지적하며 엄마로서 기준과 가치관 정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는 ADHD 외에 다른 문제점이 많다고 알렸다.

 

 

첫 번째 방송 후, 한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엄마 이지현은 아들의 감정 하나하나를 민감하게 받아들였이고 그런 사이 딸은 소외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당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과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지금 만나요~^^
같이 웃고 울고 배워요^^ #금쪽같은내새끼#금쪽이#노래방#육아#일상#오은영박사님”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은영 박사에게 받은 솔루션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부분, 엄마로서 개선 의지에 대한 궁금증 등 이지현의 문제점을 언급하는 댓글이 수백 개가 달렸다. 

 

 

이지현은 연애 3개월 만엔 2013년 7살 연상 대기업 직원과 결혼 후 2013년 딸 김서윤과 2015년 아들 김우경을 낳았다. 그리고 2016년 양육권은 이지현이 가지고 협의 이혼을 했다.
이어 1년 후인 2017년 안과의사와 재혼했으나 2020년 8월 재혼 3년만에 이혼을 했다. 

현재 이지현은 경기도 의왕시 해링턴플레이스로 추정되며 매매가는 평균 17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