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동준? 소속팀, 연봉은?

최근 방영된 채널A 애로부부의 사연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영된 부부 고민은 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 남편을 둔 아내의 고민입니다. 남편이 후보 선수도 되지 못할 때부터 배우자로서 그의 옆자리를 지켰고 심지어 사연자는 없는 살림에 아이를 둘까지 낳아 기르며 아끼고 아끼며 남편의 뒷바라지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돌연 국가대표에 발탁되었고 K리그에서도 몸값 높은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그디어 성공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남편의 이혼 요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부터 남편은 집에 와서 아이들을 돌보지 않았다. 사연자는 지역 내 큰 트레이터 센터 대표라는 여성과 선물을 주고받은 정황이 있는 남편을 추궁했다. 남편은 오히려 사연자를 의부증으로 만들어가며 사연자를 힘겹게 만들었다. 남편은 연봉이 올랐으나 오히려 이혼 소송을 사연자에게 제기하며 생활비도 주지 않았다.

 

 

간신히 재판에서 이겨 부양비를 받아냈지만 남편은 이외 공과금, 아이들 보육비와 보험비까지 싹 끊어버렸다.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연자로서는 미칠 지경이었다. 공과금이 끊기니 가스와 수도, 정수기까지 작동하지 않아 아이들이 추운 방에서 지내다 감기까지 걸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혼 전문가는 현실적으로 조언을 하자면 하루 빨리 이혼을 해서 양육비를 받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고 패널들도 이 내용에 화가 치밀어 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애로부부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김동준선수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94년생 전라남도 출신이며 포지션은 골기퍼입니다.

 

 

성남FC, 대전 하나 시티즌, 제주 유나이티드의 팀을 거쳤으면 현재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입니다. 연봉은 3억이며 최대 10억대까지의 연봉도 받았다고 합니다.

 

 

애로부부 축구선수가 김동준 선수라는 루머가 돌고 있어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의 해명을 기달려봐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