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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투병 충격적인 근황은?

by 삐찌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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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고현정의 근황이 소개된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고현정이 전한 솔직한 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현정은 정재형에게 근황을 물어 "일단 좀 많이 아팠다"라며 "생각보다 많이 아팠다. 내가 아플 리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병원도 안 갔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형은 "어떻게 보면 그 지점이 고현정의 성격이기도 하다"며 "참는 것은 이력이 났다고 생각했는데 지낼수록 심상치 않게 아파 건강 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심각하더라. 건강검진을 받을 수 없는 몸이었다"라고 말한 고현정의 어려움을 담아냈습니다.

 

 

고현정은 위급한 상황에서 병원에서의 치료와 검진을 받아 문제점을 확인했고, 이후에도 길을 가다가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때 고현정은 "저 고현정인데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말했으며, 정재형은 "그렇게 사람이 그냥 쓰러진 모습을 보면 고현정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많이 놀랐을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고현정은 투병 후에는 "저도 모르게 살려달라고 말하고 정신을 차린 후에는 아산 병원에 갔다. 진짜 문제가 뭔지 전부 진단해 병을 치료했다. 한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하니 제가 많이 바뀌었다"라고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고현정은 근황을 전하면서 "이 말을 듣는데 억장이 무너졌다"며 "2년 동안 그렇게 고생했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졌느냐"고 물은 정재형에게 "너무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정기적으로 병원도 가고 약도 계속 먹고 있다"고 말해 건강이 좋아진 현황을 고백했습니다.

 

고현정은 건강을 위해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전하며, 예전과는 달리 초대를 받으면 열심히 만나러 가는 삶의 태도에 변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현정은 이번 사건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고현정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동안의 어려움, 그리고 현재의 변화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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