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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배우 지건우 사망 원인 이유는? 프로필 나이 출연작

by 삐찌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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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전해진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배우 지건우의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향년은 45세로, 너무나도 이른 이별이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건우는 1978년 3월에 태어나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활약하며 연기계에 등장했습니다. 이후 '도둑들', '베를린', '변호인', '신촌좀비만화', '우는 남자', '무뢰한', '연평해전', '검사외전', '아수라', '바운티 헌터스: 현상금 사냥꾼', '더 킹', '1급기밀', '검객'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최근작 '외계+인' 프로젝트에서는 양복쟁이 살인귀 역할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그가 고려시대에서 현대 양복을 입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치밀한 포커페이스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1일, 헤럴드팝은 단독 보도를 통해 '외계+인' 2부 엔딩크레딧에 '故 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가 표시되어 있다고 전하며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알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건우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외계+인'은 현재 상영 중이며, 숨겨진 비밀과 인간,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도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큰 충격과 애도로 가득합니다. 소중한 배우를 추모하며 그의 작품과 연기에 대한 회고와 애정이 온라인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연기계와 관객들 사이에서 특별한 자리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응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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