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아내 다나카 마미코 고척돔 포착 (혼혈 사주 생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 중인 인기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30세, LA 다저스)의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28세, 전 프로농구 선수)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남편의 경기를 관람한 사실이 뜻밖의 포착을 받았습니다. 다나카는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의 한국 야구대표팀과 LA 다저스의 특별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다나카는 1루쪽 관중석에 앉아 오타니의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40세)의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남편을 응원했으며, 오타니의 어머니인 가요코와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오타니의 아버지 토오루와 누나인 유카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오타니의 경기는 이날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방망이는 여전히 침묵을 지켰습니다. 오타니는 이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오타니와 다나카의 결혼 사실이 공개된 후에도 다나카의 신분은 알려지지 않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타니는 한국 방문 전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여 더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타니는 아내와의 관계를 대중에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나카 마미코는 96년생이며 농구선수 출신 답게 180cm의 큰 키를 자랑합니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으며 포지션은 센터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8월에는 일본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혼혈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 정확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생일은 12월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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