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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영화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는 중국 탑 배우 탕웨이가 남편인 영화감독 김태용 감독과 별거 루머에 대해 해명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 연예 매체는 최근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불화설이 퍼져있으며 두 사람이 6개월 이상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었는데요.
불화설의 소문이 점점 커지면서 탕웨이의 소속사는 홍콩매체에 별고 루머에 대해 밝혔는데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김태용 감독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의 후시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태용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결한까지 골인했습니다. 만추는 현빈과 탕웨이의 주연으로 각종 상을 많이 받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요. 2014년 결혼식을 올렸고 2년 뒤에 첫째딸 썸머를 출산하였어요.
탕웨이는 남편인 김태용 감독의 신작영화인 원더랜드에 출연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에요. 그리고 박찬욱감독의 헤어질 결심에 캐스팅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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