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원로가수 조영남이 거론되는 이유는?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원로 가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해당 내용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의 추측과 댓글이 쏟아지자 해당 부분을 삭제하고 사과했습니다. 유투브의 "유이뽕을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10여년 전 한 원로 가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백습니다.

 

 

 

18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 커뮤니티를 통해 "영상에 등장한 내용 중 일부 발언이 많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켜 제 발언과 무관한 분들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혼란과 불편함을 야기한 점에 대해 언급된 모든 분들과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할 수 있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전에 사유리는 10년 전 한 원로 가수로부터 받은 성희롱을 고백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때 사유리는 해당 가수로부터 무례한 발언을 당했다며 당시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 등장한 내용이 여러 가수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오해받자, 이후 사유리는 영상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하고 사과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원로가수 조영남의 검색어가 함께 거론되지만 전혀 사실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하여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