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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박여원 와이프 직업 프로필 전처 재산 빚 집 아파트 이슈 상황

by 삐찌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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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경환과 박여원 부부가 여섯째 임신 문제로 의견이 대립하며 소동이 펼쳐지는데요.

2023년 12월 20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경환과 박여원 부부은 이미 다섯 아들을 키우며 살림에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최경환은 시상식에서 "집사람은 여섯째까지 가보자"라며 여섯째 출산을 고려 중인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외식을 제안하는 최경환과는 달리 박여원은 아이들이 통제되지 않아 외식을 꺼린다고 했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식사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그녀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중에는 여섯째 출산에 대한 대화가 나왔는데, 최경환은 막내 리엘이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그에 반해 박여원은 여섯째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의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부부는 여섯째 출산이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사교육비가 증가할 것을 우려하는 최경환과, 행복이 우선이라며 여섯째를 낳아 보고 싶다는 박여원의 의견 차이로 의기투합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최경환이 혼자 밥을 먹는 장면도 나왔는데, 박여원이 아이들을 돌보러 간 동안 최경환은 당당하게 혼자 밥을 해결하며 그의 독립성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박여원은 최경환을 타박하며 "일단 내 것부터 먹고"라고 말해 혼자 밥을 챙기는 그를 비웃었습니다.

 

 

 

부부는 집에서 여섯째 출산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최경환은 여섯째가 아들일 경우를 걱정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박여원은 여섯째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의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최경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박여원은 이미 내년 5월에 임신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히며 최경환을 설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최경환은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어려워질수록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진다고 우려했고, 박여원은 남편에게 탈모약을 먹으라고 권하며 부부 간의 갈등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경환은 1972년생으로 현재 49세이며, 서울 출생으로 성남중학교, 성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4년에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 입단하여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그 후 2000년에는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KBO에서 활약했습니다. 최경환은 이전에 이혼 경험이 있어 현재의 결혼은 재혼입니다.

그의 아내인 박여원은 1987년생으로 15세 차이가 나는데, 연습생 출신으로 데뷔 여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결국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년 4월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여원이 최경환과의 잠시 별거를 고백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남편이 레슨장을 개설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주식 투자를 시도했지만 큰 손실을 입어 결국 가정 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처와의 이혼으로 인한 양육비를 10년 동안 속여 받았다는 사실도 고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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