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선수촌 누수, 천장서 물이 줄줄 "와 심하다"

이번 베이징올림픽.. 특히 우리나라에게 많은 분노를 일으키는 점들이 많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베이징 선수촌의 식당 문제도 이미 이슈가 제기되었고 이제는 천장에서 물이 누수되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가 되었는데요.

 

핀란드 스키 선수인 카트리 릴린페레는 인스타그램에 장저커우 선수촌의 물이 누수가 되는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누수영상이 올라왔지만 영상이 금방 삭제되면서 중국정부가 개입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고 있어요. 

SNS에서 공개를 하자말자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삭제가 되었어요.

 

 

릴린페리는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도와주세요라고 글을 올렸어요. 스크링클러가 터진거 보다 더욱 많은 물이 줄줄 세고 있는데요. 이건 스크링클러의 잘못보다는 천장 공사를 잘못해서 누수가 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예상해보네요. 영상의 오른쪽에서는 빗자루로 물을 퍼내는 모습까지 포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 영상이 삭제되면서 더이상 영상을 확인 할 순 없지만 공개가 되었을 당시 이미 많은 사람이 영상을 퍼트린거 같아요. 해당 영상은 다양한 SNS에서 이미 퍼져나갔고 중국 당국에서 삭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해요.

 

감사합니다.